김종인의 어제 워딩입니다
"중앙위 결정은 당헌에 따른 결정이라고 하니 이의제기 하지 않겠다"
"모욕은 참을 수 없다" 였습니다
자존심이 상했다는 의미죠 이건 문재인 비대위가 충분히 상한 자존심을
회복시켜 드린것으로 판단됩니다
당무거부의 원인이 해소되어 오늘 당부 복귀를 했습니다
자신의 거취 발표이후 비례대표 순번를 발표합니다
판을 깰 사람의 행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판을 깨려면 벌써 깨는게 맞죠
지금의 행보는 극적인 상황을 계속 유지해
지금 판을 완전 장악해 총선에 임하겠다는 전략이라고 봅니다
김종인의 카리스마는 더민주당을 향한 수구언론의 공격을 무력화 하는
무기이므로 공천과 선거때는 아주 유용합니다
지지자들 양해가 요구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