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현, 박상연 작가의 시리즈 역사물의 시작은 바람의 화원 등으로 유명한 이정명 작가의 원작 소설 '뿌리 깊은 나무'였군요.
이거 생각보다 복잡한 관계ㅋㅋ
그러니까 대략 이런 건가요?
뿌리 깊은 나무라는 이름의 팩션 소설의 드라마화를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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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뿌리 깊은 나무의 프리퀼 드라마 제작에 대한 생각을 하고 육룡의 나르샤를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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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 도중 예전에 두 작가가 쓴 팩션드라마 선덕여왕과 세계관 연결 및 공유까지 ㅋㅋㅋ
어쩌다보니 팩션사극 시리즈 탄생 ㅋㅋㅋ
어쨌든 저는 좋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