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에서 4년가까이 일 했어요. 근데 고대 근처 가게들한테 고대생....진상이에요. 겪은 경험 말해보면 연고전 (고연전인지 연고전인진 알바아니고 니들이 싸우니까)기간에 ㅋ 장난 아니에요.식당가서 밥달라고 지들끼리 춤추고 노래부르고 소리질러요. 지들은 뭐 양해구했다 축제다 할지몰라요. 제가본건 아니었네요. 갑자기 빨간옷입고 단체로 오길래 손님인가 했는데 사장님이랑 뭐라 말하더니 원주민마냥 소리지르고 가게입구막고 지들끼리 신나서.............. 감자튀김좀 주고 3천피처 네개주니까 조용하드만 반도 안먹고 나가드라구요. 누구는 양 적다고 울면서 더달라고 고파스 올린다고. 물론 안그런 학생 많겠죠.경험담 쓴겁니다. 그때 누가 그러더라구요. 쌍시옷비읍 ㄹ받침하며 우리땜에 장사하고 먹고사는주제에 또 쌍시옷비읍 이래 주저리쥬저리 그후로 전 고대출신이라면 학을 뗍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