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날 앰티를 가기로 했다가 부득이 하게 못가게 되어서 취소를 하려했는데
예약날자가 10일 전인데도 불구하고 위약금 15를 물어내랍니다.
홈페이지 게시한 내용을 보면 7일부터 위약금 물어내는걸로 되어있는데 이유를 들어보면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방값이 60인데 60중에 30을 선입금하여 예약을 했는데
자기들 홈페이지에는 다 입금을 해야지 환불을 해준다며 땡깡을 부리는데 규정에 10%도 아니고 그냥 선입금의
끽해야 아무리 이해해줄 수 있은 선은 6만원인데 15를 떼내겠다고 합니다.
그럼 육십만원 다 입금 하고 육만원 위약금 가져가라하면 자기랑 말장난 하냐고 하네요 이거 뭐 개 양아치도 아니고......
내일은 1372 소비자보호원에도 문의해볼 생각인데 우선 밤이라 그쪽은 연락이 힘들어 여기에 문의해봅니다 ㅜㅜ 제 상식으로는 전액을 다 돌려받는게 정상인데 아니 하가못해 6만원만 까이면 되는걸 펜션놈 진짜 양아치라서 분이 안풀리네요 ㅜㅜ 어떡하면 다 돌려받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