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TBS 재정 자립도 50~60% 정도 돼야"
[서울=뉴시스] 조현아 하종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TBS(교통방송)의 재정독립 문제와 관련해 "요즘 TBS 보고 들으면서 운전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며 "일반 언론이라면 당연히 구조조정이나 사업 재구조화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TBS는 KBS, EBS에 비해 재정자립도가 현저히 낮다"며 "KBS는 50%, EBS는 60% 정도로 TBS도 그 정도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207125111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