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했던 지난 주말 봄맞이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이번주는 다시 쌀쌀해졌지만ㅠ 그래도 곧 말랑말랑한 날씨가 될거예요!
생활한복 저고리와 린넨허리치마, 속에는 레이스치마가 달린 나시를 받쳐입어서 속치마처럼 살짝 보이게 코디해봤습니다.
레이스양말과 메리제인의 조합은 항상 로망이었지만 이것도 더 나이들면 못하리라는 생각에 이제야 실행에 옮겨보네요. 처음으로 클러치백도 들어보고. .
어서 날씨가 더더 풀려서 가벼운 옷들도 입고 다닐수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