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고등어만 잡다가
이제 다른것도 좀 잡아보자 해서 옆사람들 구멍치기 하는거 따라해봤더니
이런게 잡혔어요 아하하하~ 방파제 지나가는 동네 아저씨들한테 물어보니 뽈락 이라던데
친구랑 이거 해체할려고 인터넷에 배운데로 심장을 푹~!! 찌른다음
죽을줄 알고 칼을 대니 팔짝 뛰길래 무서워서 비닐에 싸서 냉동실에 넣었습니다.
이제 잡으면 다 놔주고 와야겠어요
지역 : 제주도 북촌리 북촌포구
장비 : 관광객용 묻지마 2만 5천원 릴셋트
바늘 : 감성돔3호
미끼 : 도시락이라 부르는 2천원 짜리 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