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나 스릴러, 디스토피아, 추리물 이런 걸 많이 좋아해요. 판타지도 좋아해요! 로맨스는 안 좋아하기 때문에 연애요소는 가급적 없으면 하고.. 청소년 소설도 좋아해요!
시계태엽 오렌지, 위저드 베이커리, 그리고 이름을 까먹었ㄴ는데..ㅠㅠㅠ일본 작가의 소설이었어요. 스릴러랑 추리 요소가 있었던 책이었고 살짝 잔인한 묘사도 있었고요. 옛날이긴 하지만 고양이학교 시리즈도 정말 재밌게 읽었고요! 오더 메이드 살인클럽은 평범하게 재밌게 읽었어요. 소재가 좋았는데 스토리가 >>>대명작<<<이런 느낌은 아니었고요.
수위나 잔인한 묘사는 신경쓰지 않아요. 문체도 딱히 가리는 건 없지만 감정 묘사를 잘 하는 글이 조금 더 좋긴 한데.. 문체는 많이 신경쓰지 않는 편이에요! 후반에서 뒷통수 때리는 전개도 좋아해요!!! 책은 정말로 가리는 것 없이 다 잘 읽어요ㅠㅁㅠ)9 스토리와 설정이 탄탄한 책을 가장 좋아하고요!
책 추천은 처음 받아봐서 뭘 더 쓰면 좋을 지 모르겠어요ㅠㅠ.. 책 취향이ㅣ 사람마다 많이 달라서 추천해주기가 참 애매했었는데 으으 책게분들도 똑같이 느끼시겠죠.....? 댓글로 더 원하시는 것 물어보시면 다 알려드릴게요ㅠㅁㅠ 정 모르시겠으면 가장 재밌게 읽으신 책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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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한국에 가서 오랜만에 책을 잔뜩 사달라고 부탁할 예정입니다^ㅁ^)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