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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결국 태종 즉위 이후는 안 다루려나보네요.
게시물ID : drama_43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말랑
추천 : 3
조회수 : 111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3/22 01:38:37
태종이 즉위 이후에도 한 일이 많은데.. 아무래도 1화 만에 그 모든 걸 다루긴 힘들 듯 ㅋㅋㅋ 예고편을 보니 더 희망이 없어 보이네요 ㅠㅠ 아쉽네
 
이렇게 되면 공승연씨 분량이.... 태종 즉위 이후에 원경왕후의 눈물씬과 비정한 태종의 모습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공승연씨 분량이 너무 적네요 ㄷㄷ 애정씬도 신세경씨가 다 가져가고 ㅋㅋㅋ 가상의 인물에게 다 빼앗기다니 ㅋㅋ 원경왕후는 태종이 왕이 되는데 일등공신이었던 사람이었는데 쩝 ㅋㅋ
개인적으로 애초에 분이 대신 원경왕후와의 러브라인을 만들어 태종 즉위 후 민씨가문이 태종의 비정한 철퇴를 맞으면서 엇갈리는 두 사람의 모습을 그리는 것도 괜찮았다고 보는데.. 이거 실존인물은 너무 찬밥신세니 ㄷㄷ;
 
태종이 왕권 강화와 조선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조정에 철퇴를 휘두르는 그런 살벌한 모습은 아쉽게도 없겠네요 쩝; 한 4회 정도만 추가하면 딱 좋겠네요ㅋ
이대로라면 드라마 정도전이랑 진도에서 큰 차이가 없네요 ㅋㅋ 그래도 이쪽은 주인공이 이방원인데 태종 즉위 이후도 그려주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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