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겨도 몸 좋은 오징어가 되고자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 돌입합니다.
한때 73까지 빼 봤었지만 관리안하니까 순식간에 불더군요
실시간으로 살 찌는걸 지켜보던 친구놈에게 더이상 턱선이 보이지 않는다고 갈굼당하다 결심했습니다.ㅋㅋㅋ
이전에 73kg까지 뺐을 때는 걷기 위주로 운동을 해서
이번에는 요요도 막을겸 근육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에 근육을 좀 붙여보려구요.
일단 헬스 다닐 형편이 안되는 지라.....
인터넷에서 트레이너 책 하나 샀고, 그거 보면서 덤벨운동 하면서 학교까지(약 2.5km)를 걸어다니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겠네요
우리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