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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의 생각을 바탕으로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게시물ID : sisa_6966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시생입니더
추천 : 1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21 23: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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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예 안녕하세오. 전 제 닉네임이 곧 직업인 그런 20대 후반 청년입니다.
부모님 본적은 충청도요 제 고향이고 중3까지 자란곳은 경상도요. 고등학교 이후 현재 거주하는 곳은 경기도요. 군생활 한 곳은 강원도요. 성인 이후 대학을 가지 못하여 일을 한 곳은 항상 서울이었던 그런 청년입니다. 고등학교 및 대학을 가진 못하여도 재수를 함에 역사를 좋아하여 사회탐구 과목으로 세계사를 고등학교때부터 독학으로 공부하여 3역사로 수능을 보곤 했던 그런 청년입니다. 그런 저는 고등학교때 가르침을 주셨던 경제과목 선생님의 말씀을 현재까지도 기억하며 따르고 있습니다. '선거란 최선을 고르는 이상이 아니라 차악을 선택하는 현실이다' 사실 제 성향은 우리나라에서 극좌라 할 수 있는 녹색당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비례표 마저도 사표가 될 수 있는 녹색당이 아닌 정의당에 비례를 행사하고, 지역구표는 역시 사표가 될것이기에 정의,녹색이 아닌 민주당에 행사하며, 이것이 현재까지 제가 해온 투표의 방향이었습니다. 사실 전 필리버스터를 보며 사실적으로는 보수계열 정당인 민주당에도 저처럼 민주당과 정치적 이념이 같지 않지만, 현실을 인정하고 조금은 더 거대한 정당에서 이념을 펼치려하는 국회의원들을 보고 저의 이념을 적어보려했었지요. 하지만 전 인터넷의 정보보호를 사실 그리 많이 믿지 않는 겁쟁이기에 글을 다 써두고 그게 지워지자 다시 쓸 생각을 지우고 운명이려니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글을 쓸 생각을 하게되네요.
제가 처음으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서거이후입니다. 왜 다른 놈들은 그렇게 더럽다는데도 잘 살고 있는데, 자살을 하셨었을까... 여러분이 처음으로 정치에 관심을 가졌던 그 조그마한 관심의 시작을 잊지 말아주세요.

글을 좀 더럽게 써둬서 요약합니다
1.선거는 최선이 아닌 차악을 뽑는 거라 저는 배웠습니다
2.여러분이 처음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그 작다면 작고 크다면 컸을 그 동기를 지금 다시 생각해주세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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