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을 통해 현정권을 심판하고자 했던 기대는 일장춘몽 이었네요..

정권심판은 물건너간게 확실해졌고 

그동안 우리가 당연시 여겼던

여.야

자칭보수 vs 진보  

이 패러다임마저도 바뀔수도 있는 너무나 중요한 총선이 되었습니다.

일본이 우리나라의 십년후 모습이라더니.. 

정말 그리될까 두렵네요..

한가닥 남은 희망인 정당투표로 진보의 싹 만큼은 지켜야겠습니다.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할..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줄 세력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통탄할일입니다..

이게 과연 누구의 무.능.인지 곱씹고 반성하여 다시금 일어설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투표 꼭.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