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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96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년전오늘★
추천 : 0
조회수 : 3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21 17:09:11
더민주 비례대표 선정을 본후 느낀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현재 더민주 는 김종인 대표 체제의 멋 같은
총선 전략으로 문 전대표의 신의 한 수 라는
말이 무색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지금 더민주를 보면 이게 더민주 인지
새누리 인지 분간을 못합니다.
비례대표 1번부터 쭉 보면 아주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지요
전 이번 비례대표 선정을 보고 느꼈습니다.
아! 이러다간 총선도 대선도 패배구나...그리고
총선후 더민주는 누가 대표가 되더라도
기존의 더민주빠 3분의1은 떠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총선전 이라 그래도 더민주 믿고
조그만 힘이나마 주려는분들이 계시지만
총선후엔 그분들 많이 지치고 힘들어
그냥 내려놓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총선후 어떻게 될지....
음..
이번엔 새누리 를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총선 얼마 안남겨두고 비박 대 친박
분열 이라.... 과연 공천 갈등 일까요?
아니면 그냥 힘겨루기 일까요?
누구나 봐도 힘겨루기 이고 비박 친박 의 갈등
그리고 기와집에 계신 그분 과의 싸움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전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새누리는 지금 총선 승리보다 이후 대권 에
더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총선에서 승리 해야하는 과정이 있지만
그들은 이미 총선 승리를 계산해두고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차후 대권에 대한 프레임을 짜고
실행해 나가고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어떤분들은 김무성 은 이미 대권 주자에서
멀어졌다 기와집에서도 김대표를 버리고
있다고 말씀들 하시지만
전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내년이면 박대통령 임기말 입니다
내년에 어떤일들이 벌어질지 생각해 보셨나요?
내년이면 그동안 9년간 똥쌋던게 아마도
터지기 시작 할것입니다.
물론 지금도 현재 진행형 입니다만
언론이 입다물고 있어서 우리같은 평민들은
모르고 있는거죠
허나 내년이면 아마 우리몸으로 느낄꺼라
생각합니다.
부동산은 부동산대로 금리는 금리대로
계속해서 복지는 축소되고 나라 빚때문에
서민의 지갑만 계속 털고 가게 부체는 사상 최고
치 경신 하고 기타등등 무수히 많은 재앙이
올것 입니다.
그렇게 되면 국민들은 정부를 불신 하게되고
박빠들도 tk도 정부탓 안할수 없게 될겁니다.
그럼 그때가서 과연 새누리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요? 제아무리 새누리 라 해도
정부여당 으로써 책임을 회피 하지는 못할겁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지금부터 해야할 일이
뭐가 있을지 생각해봅시다.
첫째는 정부와 멀어지는것? 아니면 대립 되는
구도를 만드는것?
뭐 둘다 같은말이니 그렇게 하겠지요
그렇게 되면 첨엔 욕 처먹고 ㅂㅅ 되고
왕따당하고 할겁니다.
언론에서도 그렇게 프레임짜서 내보낼꺼구요
그렇게 힘겨루기로 몇달 끌다가
훌훌털고 탈당
그리고 몇몇이 모여 또하나의 당을 만들겠지요
여기서 중요한건 지금의 더민주 상황 입니다.
이해할수 없는 비례대표 그리고 선대위
그리고 공천
뭔가 보이지 않으십니까?
올해부터 4년이면 대선 끝나버립니다.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 인물들로 대선을
치뤄야 하는데..
야당에서 꽤 힘있는분들 공천컷오프 시키고
이해할수 없는 잡동사니 비례대표 주고
이거 냄새가 나도 무지나는건 저뿐일까요?
음...
제가 시나리오 한번 써보겠습니다.
올 하반기 당내 갈등과 기와집 에 대한 불신으로
김무성 탈당 그리고 몇몇 같이 탈당
(새누리 절반 정도)
뭐 정부 욕 엄청 하고 탈당하겠지요
우리국민 우리국민 하면서 ㅋ
더민주 는 더민주내 잠입한 쓰레기들이
더민주 박살내고 탈당
그리고 한달쯤뒤 김무성계 로 입당
여기저기 있던 기타 김한길 같은 ㅂㅅ들
김무성계 입당
그리고 새로운 구도로 정치 돌입
그렇게 히석된 신당이 새누리 와 더민주
씹어먹고 압도적 지지율 언론 방송 으로
몇달 떠들어줌
이럼 게임끝 ㅋ
아 ㅅㅂ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지 ㅋ
그냥 제 생각 끄적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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