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느낌으로는요
아무도 앞에 나서려 하질않아서
그냥 어쩌다보니 이렇게
얼렁뚱땅
정말 패권을 누리겠다 라는 마음이 있었다면
이렇게 막무가네로 나가지는않겠죠
김종인 본인손에 패권이 좌지우지 하는데 함부로 할까요
그러니까 정면에서 저런이야기
"재대로 패권이나 쥐고 잘하던가" 라는 이야기 나오는거죠
솔찍한 이야기로
넘들이 말하는 친노진영 참 실망스럽더군요
대장노릇 누군가는 해야되는데 그거 모른척하고있다가
여기까지 온거거든요
누가 하고싶겠어요 시어머니가 한둘이어야지
그렇다고 한다면, 이럴때 나서서 칼을 들때는 들고, 당근을 줄때는 줘야
구심점이 잡히고 뭔가 돌아가는 모양세가 나오는데
결국 시간벌이용으로 김종인불러다가 땜빵치는데
김종인은 뭐 호군가요?
민주당이 지금처럼 해서는 또 진다 라는걸 직감하고요
이제는 지더라도 다른 방식으로 도전해서
지더라도 져야 앞으로 나아갈수가있습니다.
아무도 안해서 결국 넘의손에 맡겼는데. 뭘 더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