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당의 안정과 비이성적이고 비민주적인 행태를 보이는 제1당의 견제와 선거의 승리 그리고 당의 안정화를
그리고 김종인의 합리적인 경제민주화를 더한 합리적이고 보다 정의로운 사회를 원했지만
김종인은 훗날의 멋진뒷모습을 보이고 떠나는 것 보다
김종인은 당이란 이름뒤에 숨어서 국회의원직이란 직함의 비호를 받고 계속 대장노릇을 하고싶었나보다...
개인적으로 문재인 전대표의 잘못은 아니었지만 이번정권의 폭압적이고 비이성적인 행태를 접하며
문재인대표의 행적을 볼때마다 고생스러움에 대한 안스러움과 속상함이 남아있었는데
한편으로는 처음시작부터 문재인 전대표가 자신을 믿고 투표한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해
부정선거의혹부터 강하게 밀고나가서 강한모습을 보였다면
광화문에서 일본대사관앞에서 고생하는 가슴저리는 이런상황을 맞았을까란 생각을 하기도 한다.
광화문광장에서 당시대표였던 문재인대표를 봤을때도 여러가지 감정이 든 게 그이유때문이었다...
당지지자들이 지켜보는 당의 모습과 다른 의원들의 행적을 통해 더민주당의 표심은 갈리지 않을까싶다...
돈과 이권에 온나라와 온세상이 들썩이지만 그 속에서도
상식이 통하고 정의가 통하는 사회를 추구하는게 더민주가 살아남는 유일한 길일텐데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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