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30개월이에영~
작년 가을에 힙시트를 잃어버렸찌요...
다시 사기 뭐해서..(둘째때 새로 산 힙시트 ㅠㅠ)
안사고 안쓰고 있었눈데.. 날이 따듯해지니 자꾸 주말에 나가게 되는데..(맞벌이라 애들한테 미안해서 보상심리...)
둘째가.. 12시쯤만되면 낮잠을 꼭 자요 (잠탱이..) 한 3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보니.. 힙시트가 그리워지고..(안고다니면 팔 떨....)
유모차도 다 남주고 없고.. 웨건은.. 너무 무거워서 신랑이 안끌려고 하고 ㅠㅠ
다담주에 산에 한번 가볼까 하는데...
또 낮잠자게되면.. 꽥..ㅠㅠ
힙시트를 사야할까요 다시.. 님들이라면 우짤까용..
다시 사면 1년정도 밖에 못쓸듯한데..
하아.. 없으니 아쉬운.. 다시 사자니 돈아까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부터 내도록 고민중이네요.. 전 어짜면 좋을까여!!!!!!!!!!!!!!!!!!!!!!!
참, 아빠는 못사게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안고다니는건 아빠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