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파행되었던 더민주 중앙위원회가 다시 열립니다. 김성곤 의장이 사퇴했다던데? 이분 누구신가 해서 찾아봤더니 안개모 출신에다가~ 최초로 현역의원이 지역구 불출마 선언하고 바로 비례대표 신청해서 욕 많이 드신 분? 이런 개념없는 분이 의장 자리를 비워주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세상은 넓고 병신도 참 많습니다.
사회자는 믿고 보는 형님~ 김용익 의원님~ ㅋㅋㅋㅋㅋ
오늘밤엔 제대로 중앙위원회가 열릴 듯한 우주의 기운이 느껴지는군요. 느껴진다~ 느껴져~
불편하신 다리는 많이 나아 지셨는지 걱정입니다만 당을 위해 국민을 위해 힘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김종인 영감탱이야~ 비례대표 명단 바뀌면 사퇴한다고 했겠다~
대표실에서 중앙위원회 어떻게 돌아가는지 귀 쫑긋 세우고 기둘려~
말 바꾸면 옥수수를 털어 고인돌을 세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