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게 다 전략이다~!! 걱정하지 마라~!!!' 라고 하기에는..
비례대표 인사들을 보면 영 매력이 없잖아요.. 매력이 없을뿐 아니라 문제마저 있잖아요..
그래서 별로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당 지지자도 그런데, 과연 무당층이 움직여줄거라는 기대는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비례대표 인사들 면면을 보고 나면 찍어주고 싶은 기분이 들지 않는데,
그래도 새누리당의 대거집권을 막기 위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찍어줘야 하는건가요..??
이건 뭐 괴상한 인질극을 보는 기분이네요..
계속 따라갔다가는 스톡홀름 증후군에 걸릴것 같아요..
아니, 걸리기를 강요하는 분들이 워낙에 많기도 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