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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윤짜장찍는다는 이유듣고 쇼킹
게시물ID : sisa_11904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non
추천 : 7
조회수 : 1903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22/01/30 22:33:58
20대초반인 이들딸.
광주사는데 둘다 윤짜장 찍는다는데.
이유는 오직하나 여가부폐지 !
현재의 여가부가 얼마나 미친짓을 하고있는지를 보여주는 반증이다.
야이놈아. 여가부폐지만한다고 나라가 잘 돌아가냐? 그거말고도 중요한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거하나보고 미친윤짜장을 찍는게 말이되냐?
아몰라 난 정치그런거 관심없고 여기부폐지하나만 되도 그냥 찍을거야
 충격이다. 아이들과 대화가 얼마나 단절되어있는지를 깨닫는 순간이다.
요즘 젊은이들의 특징을 인터넷에서만 보았는데 정말 말로만 듣던 그대로다.
어쩌랴 이것이 현실인걸.
이재명후보측에서도 이부분에대해 더 홍보하고 
쉽게 다가갈수있는 용어와 캐치프레이즈를 만들필요가 있어보인다.
여가부 폐지를 할게 아니라 실제로 여전히 성평등지수가 후진적인것이 현실이니 성평등 가족부로 개편하고 발전시켜나가야지 무조건 폐지가 할짓이냐고 아이들에게 말했지만. 요즘 애들은 복집한 이야기 싫어하고 단순한것에 맘을 움직이는 특징들이 있기때문에 쉽지 않다.
광주에사는 아이들이 이런정도이니 타지역은 오죽할까싶다.
강력하고 심플한 페미대책을 궁리해볼필요가 있다고 본다.
문정부의 폐미정책은 임기초반까지만 해도 맞는정책이었을지 몰라도 .적어도 지금은 폐미들의 그동안의 오바질로 인해 젊은여성들에게조차 버림받는 지경이 되었음을 현정부와 민주당전체가 절실히 깨달아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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