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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성장애
게시물ID : freeboard_12918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시모프
추천 : 1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20 18: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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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성동일성장애’ 인정의사 첫 결정…인재육성•보험적용 목표

16/03/20 17:35

GID(성동일성장애) 학회는 도쿄 도내에서 20일 개최한 총회에서, 마음과 몸의 성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적절한 의료를 제공하는 ‘인정의(認定医)’ 9명을 처음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앞으로도 인재육성을 진행해 성별적합수술 등에 대한 공적 의료보험 적용으로 이어갈 생각이다.

이사장인 나카쓰카 미키야(中塚幹也) 오카야마대(岡山大) 교수를 시작으로 동 학회의 이사들로부터 정신신경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성형외과를 전문으로 하는 9명을 선출했다. 연수를 받는 것 외에 진료와 연구에서 일정 이상의 실적이 있는 것을 조건으로 삼았다. 의료뿐만 아니라 학교와 직장 등에서 당사자가 직면하는 폭 넓은 문제에 이해를 가지는 인재라고 밝히고 있다.

향후 시험과 면접도 추가해 5년간 50명 정도의 인정의를 길러 전문적인 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을 각지에 늘려나간다. 이를 기반으로 현재는 전액 자기부담이 되고 있는 수술과 호르몬 요법의 보험 적용을 실현시킨다고 한다.

국내에는 GID 진료의 거점이 되는 시설이 부족하고 보험도 적용을 받지 못해, 비용이 싼 것으로 알려진 태국 등에 도항해 수술을 받는 사람도 있다. 단지 수술 후의 대응을 둘러싼 문제도 일어나고 있어 국내의 체제 정비가 요구되고 있다.【교도통신】


덕선이 아부지 사고났나 3초간 착각했네요 --;

출처 http://www.47news.jp/korean/medical_science/2016/03/1345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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