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춘 중앙위원 발언
비례대표는 지역구 후보들의 피를 요구하며 당선권에 들어간 분들입니다. 당원들의 땀으로 선정된 분들입니다.
그러므로 매우 현명하고 지혜로우며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감동을 주는 분들이어야 하는데
벌써 지금 저에게 날라오는 메일과 카톡과 텔레그렘은 "그래서 정의당한테 비례대표 주라는 얘기지?" 라고 난리가 났습니다
비상대책위에서 지정하신분, 제가 인격적으로 개인을 모독하는것은 아닙니다만 벌써 제자 논문 표절이라고 편지에 나오고 있습니다 또 어떤분은 자녀분 문제 때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부분에 관해서 우리 중앙위원들이 통제하고 자정하는 기능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당은 그런 민주적 절차를 포기하지 않은 당임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러므로 아까 박우석 위원께서 말씀하신 제안을 채택할것을 중앙위원들께 동의를 구합니다
2. 김광진 의원은 발언권을 여러번 요청했으나 사회자가 비공개로 전환한다며 무시
여러번의 요청을 다 무시당하고 자리로 돌아가는 김광진 의원
아마 아래 발언을 하려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3. 발표된지 몇시간 만에 문제가 산처럼 쏟아지는 비례대표들
비례만 4선을 했으며 겨우 1달도 전에 "비례대표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했던 국보위 출신 김종인 본인
박경미 - 제자 논문 표절 (김종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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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종인의 비례 2번을 축하하는 홍창선 공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