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논문표절 경력이있고, 박근혜 정부에서 대학구조개혁 위원회를 맡아서 사학편에 섰던 경력이 있는 박경미 씨가 비례 1번이라.
서울대 수학교육과 출신에, 자기는 스스로 80년대 학생운동도 했었다고 주장하나 확인할길이 없고, 이후 일리노이 대학에서 박사따서 홍대 교수가 되었군요. 그리고 이후 대중수학교육서를 쓰다가 유명해져 박근혜 정부의 대학교육개혁위원회에서 활동했고, 정관용 다음으로 100분토론 진행자가 되었다... 대략적인 약력이 이렇습니다.
얼핏보면 그냥 금수저집안 출신의 출세지향형 인물인것 같은데, 이런 사람이 노동자 출신의 양향자 김빈보다 더 국민을 대변할 만한 인물이었는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