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비례 1~4번은 집토끼들 즉 핵심 지지자들의 표입니다.
김종인은 중도로의 외연확장을 위해 지지자들이 성원했던 정청래등을 내쳤습니다.
집토끼들에서 상처를 줘가면서 말이죠.
그런 그가 집토끼의 표로 의원이 되려한다면 안돼죠.
그렇게 의원이 되고싶다면 자신이 부르짖던 중도의 표를 가져와 의원이 돼야한다고 봅니다.
당선안정권 바깥에 순번을 두고 배수진을 치고 선거을 해야 자신의 논리에 맞지 않나요?
남들에겐 선당후사, 자기는 비례안정이라니..
내로남불이 따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