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씨앗을 몇개 심었는데 루꼴라만 열심히 자라고 다른 것들은 씨가 안보여서
스트뤠쓰!!!!
받다가
어제보니 타라곤 새싹이 올라오고 있었어요 ^^
씨가 작은만큼 새싹도 엄청 작더만유!!!!
발견하고
아빠한테 싹난거 아시냐고 물어보니 안다고 하시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맨날 담배피러 나갔다가 새싹들 보고 돌아오시나봐요
저랑 같이심었는데 되게 좋아하시더라는!!
루꼴라가 나니까 이웃분들도 집 방문해서
"어머 너네집은 새싹채소 키워먹는구나?"
하시고 가셨어요ㅋㅋㅋㅋㅋ
어제..밖에서 고기 구어먹었는데 새싹채소심었으면 희생당할뻔....ㄷㄷㄷ
그리고 새싹들키우다가 식물게 보다가 얻은 꿀팁으로!!
솔방울 꽂아 두었어요!!!
물듬뿍주었을때는 활짝!!
건조할때는 쪼글!!
한다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물주었더니 아침상태가 펴져있더라구요 ㅋㅋ 신기방기
루꼴라도 잘자라고 있고 타라곤도 이제 싹이 올라오니 좋네여!!
나머지도 빨리 발아했으면`~~!!!
다음 허브 발아할때 다시 돌아옵니다용!! ㅋㅋㅋ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