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출근전 짬낚시를 나가 보았습니다
6시부터 8시까지 두시간동안
숏바이트 내지는 털린녀석들이 더 많네요
라인을 4파운드쓰니
큰녀석들은 윗턱에 정확히 훅킹되면
랜딩도중 라인이 다 쓸려서 터져버리네요
몇번의 캐스팅만에 3짜한마리 올라와 줍니다
6시경 포인트에 도착했는데 바람이 터져서 낚시가 쉽지가 않네요
바람이 좀 잦아들고 다시 한녀석 올라오네요
저번 주말 4짜 후반 녀석들이 많이 나와서 기대를좀 했었는데
연달아 3짜가 나오니 조금 맥이 빠집니다
어느듯 출근시간은 가까워지고 점점 초조해질무렵
미약한 입질이 느껴지네요 잔챙이가 싶어서 살짝 훅킹해보니
드랙을 사정없이 치고 나갑니다 손맛 좋네요^^
포인트가 제방권이라 그런지 해가 따땃하게 올라오니
제법 입질을 해줍니다 괜시리 새벽부터 나와서 고생했나봐요 ㅎㅎ
주말엔 좀 느긋하게 나와야겠네요
모두들 주말에 당찬손맛들 보시구 안전조행 하시기 바랍니다^^
사용 장비
J.S 리얼스워드 S-67L + 다이와 리갈리스 2004번 + 4파운드 카본라인
힛트채비
1/16 지그해드 + 줌 스왐프 크로울러 (카이젤 리그)
1/16 지그해드 + 줌 미트해드 (지그해드 리그)
2호 와이드갭훅 + 5MM 넛트 + 줌 스왐프 크로울러 (넛트리그-다음에 한번 소개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