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게시글 하나에 같이 올리면 글 여러개로 나눌 필요가 없는데 바보같은 생각을 했었네요. ㅎ

아래 연달아 올려 드리는 3편은 모두 음성녹음상태가 영 별로 입니다. 

편집툴에서 볼륨을 그 이상 키우면 잡음이 너무 심해져서 볼륨이 작은것도 있고.. 들어보면 좀 소리가 먹먹합니다.

그래서 자막등으로 더 설명을 세세히 해 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모든 강좌 영상은 Full HD 사이즈 입니다. 전체화면으로 보시면서, 화질설정을 1080p로 하시면 글씨하나하나까지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포토샵의 색보정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좀더 포괄적인 뜻을 내포하긴 하는데, 단순히 색을 조절하는것이 아니라

영상의 내용, 분위기, 특성에 맞게 색상에도 그에 상응하는 연출과 색상스토리를 만든다고 해석하시면

왠지 있어보이고 좋습니다. 우리는 복잡하게 하지말고 그냥 색보정이라고 합시다. :)

스크린필터라는 말은 만들어낸 말입니다. 딱히 뭐라고 명칭해야 좋을지 몰라서 내가 인식하는 범위 내에서 적절한 단어를

고른것이 스크린필터 입니다. 위 영상의 썸네일 스샷을 보시면 어떤걸 의미하는지 이해 가시죠?

사선, 도트, 큰도트 인데.. 흔하게는 TV 의 스캔라인 같은걸 만들때 사용하셔도 좋고

쉐이프로 모양을 만들기 때문에 모션그래픽에 넣어서 모션 요소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

썸네일의 왼쪽이 원본이고 오른쪽이 같은 프레임에 CG처리 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

포토샵의 Stamp 툴을 알고 계시다면 이해가 쉽습니다.

그걸 한장의 사진에만 적용하는게 아니라 여러장의 영상에 적용한다는 점이 달라요 :)

위 영상은 https://youtu.be/8ZAA6FcyCQE  <-- 요 영상을 미리 보시고 보시면 좋습니다.

강좌에 쓰려고 급하게 만든거라 좀 엉성해 보이는부분이 있지만

CG란게 원래 짧은 시간동안 나오는 결과는 거기서 거기~ 비슷비슷 하고,

긴시간동안 해서 나오는 결과는 시간에 비해 티가 안나는 분야 입니다.

그런 핑계로 대충 했습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