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시판에 글을 쓰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들이 쓰는 글에
'나에게' 불편한 점이 있다.
2. 다른 사람들은 아무 말 하지 않지만'나의' 불편함을 참을 수 없으니 지적하여 나의 불타는 정의감을 표현해야겠다.
3. 지적한다.
4. 논쟁이 벌어진다.
5. 게시판에서 활동하던 '나에게' 불편하던 글을 쓰던 사람이 오유를 떠난다.
6. 근데 왜 오유엔 양질의 게시글이 안올라오지? 글리젠도 늦고 ㅉㅉ
7. 하지만 귀찮으니 내가 게시글을 쓰진 않겠다.
프로불편러치고 게시글 활발하게 올리는 사람은 없죠.
지 싫은 거 징징거릴줄만 아는 찌질이들뿐.
정작 지들때매 오유 게시물 리젠 ㅄ된건 아는지 모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