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매('제발 수원팬이라면 매일유업')
라는게 특이하게 느껴져서
이거에 대해 찾아보니까
제수매 릴레이를 시작하신 수원삼성 지지자 김진영 씨라고
현재 '세라'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17년차 가수분이 시작.
그 때가 2/16일.
주가 정보를 보니까
그 때를 기점으로 약 한달만에
주 당 5천원의 주가가 대폭 상승했습니다.
언론에 소개되고
판매량이 좋아진 것에
때 맞춰 주가가 올랐습니다.
매일유업의 수원블루윙즈 스폰쉽이
신의 한수가 되었네요
제수매에 대한 매일유업 관계자의 반응만으로도
기사거리가 될 것 같은데
찾아보니 딱히 그런 기사는 없네요
앞으로도 이런 사례가 나와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스포츠계 발전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