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올리네요.
오늘 날씨는 정말 봄이었어요.
패징어님들 모두 봄맞이 옷을 꺼내고 계신지요?
저는 약 한달전부터 운동을 시작해서리 오늘의 운동복장 및 오늘의 출근룩을 올려봅니다.
먼저 운동코치님의 패션왕 스타일을 감상하시죠. ㅋㅋ
코치님의 패션이 심상치 않습니다.
포즈 또한 예사롭지 않아요. ㅋㅋ
마지막에는 포스가 느껴지는 군요.
첨에 바지보고 치마인줄 알았어요. :)
자 다음은 제 운동복장입니다.
별건 없습니다.
그냥 바람막이에 청바지, 스냅백이여요.
그리고 장갑은 필수 입니다.
제가 아직 악력이 부족해서;;;
다음으로 오늘의 출근복장이여요.
운동코치님이 봄날스런 블레이져를 선물로 주셨드랬죠.
바로 한번 입어봤습니다.
하늘 하늘하니 맘에 들어요.
역시 바지가 안보이니 들어줘야겠죠?
하의는 운동복장이랑 똑같다는 게 함정임.
안쪽에는 흰셔츠에 초록색 얇은 꽈배기? 니트를 입었습니다.
니트가 조금 커요.
마지막으로 이번에 환승한 저의 아이뻐핑크와 유클리 꽃잎 및 압화로 마무리 합니다.
봄이 왔어요.
정말로 봄이 왔습니다.
주변에는 커플들이 활개를 치고 다니네요.
우리는 이런거에 동요될 필요가 없겠지요?
ㅋㅋㅋ
아무쪼록
불타는 금요일
불타는 오징어가 되어봅시다.
모두들 불금~!
출처 |
내 아이뻐
내 몸
내 옷
코치님 옷
내 맥
내 손
내 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