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방금 너무 심심해서 찍어봤는데 은근 제 모습이 귀엽고 재밌어요..(바..반대주지마세요 ㅠㅠㅠ 그냥 제가 생각했을때 귀여운거 얼굴이 귀엽다는게 아니라..) 이거 병인가요... 그냥 책상위에 올려놓고 아프리카 bj흉내내면서 자 오늘은 무얼하겠습니다 여러분~ 이러고 혼자웃고 떠들고 이러는 제 모습이 귀여워요... 웃기기도 하고 마치 제가 아닌 타인을 바라보는 느낌이었다고 해야하나 나긴 난데 나같지 않은 나? 이거 심각한건가요 ㅠㅠ 셀프동영상 중독될거같아요.. 혹시 나르시즘의 한종류인가요? 저는 자존감도 낮고 존못인데..ㅠㅠㅠㅠㅠ 으엉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