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갑 유권자이자 더민주 권리당원입니당.
좀전에 시지 이마트 갔다가 김부겸씨 봤어요.
근데 순간 화가 났어요~ 왜 화가났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악수 청하는거 생까고 그냥 집왔어요.
수성갑 유권자 분들은 아실테지만 이마트 나오면 바로 김문수 사무실이 보여요. 플랜카드도 겁나 크게 걸어놨거든용ㅋㅋ
암튼 김문수 사무실보니까 또 화가 났어요.
집앞에서 순대 1인분 포장해와서 철근같이 씹어먹고 있어요.
지금도 제가 왜 화가났는지 잘 모르겠어용ㅋㅋ 그냥 넘나 답답하고 화가나는데 집오니까 우리 할배(94세)가 종편보고 계셔서 더 짜증;;
모두 불금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