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는 학점+어학+논술+면접 점수로 결정. (우리 학교의 경우, 서울대는 모르지만) 어느과로든 전과 가능 (우리 학교의 경우 무용 → 경영 편입생도 있었음)
당시 자료를 보면 57명 지원 41명 합격, 16명 탈락 박원순 딸의 학점은 탈락자 6명 보다 낮았음. 10명 보다는 높았으니 학점만 치면 50등 예상.(4.3만점에 3.68이면 A-정도로 나쁜학점이 아님.) 면접 점수는 20점 만점에 16점으로 중간정도라고 했음. 전체 중간이라고 보면 25~30등 예상. 외의 논술, 어학점수는 알 수 없지만 그냥 중간쯤만 했다해도 결과는 30~40등 정도로 합격 가능.
분명 가능한 전과를 했는데 왜 저걸로 난리인가 싶음.
감히 그림이나 그리던 것이 고매하신 법학도와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고!??! 머 그런 의미의 부들부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