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본 취업 면접을 보다가 한 곳에서 합격 통지가 왔습니다.
トップスタフ라는 여행 관련 파견회사라는데...
사실 글로벌인쪽을 통해 면접을 잡게 된 거라, 어제(네, 어제 면접 보고 좀 전에 합격여부가 나오더군요;) 스카이프로 면접 볼 때까지도 파견회사인지는 몰랐습니다.
현재 백수 생활이 긴 지라 급한 마음도 있다보니... 여러가지 고민이 됩니다.
일본 파견 근무에 대해서는 드라마같은데서나 봤지, 실제로 어떠한지는 알아 본 적이 없거든요.
그렇다보니 합격이 되도 매우 고민하고 있는 심정입니다.
급여도 시급 계산에 800엔부터 시작한다고 하는데다, 호텔 근무는 주거지 지원도 없다고 하고. 당장 준비해서 출국하게 되면 5월 중순쯤 될거라 시간도 빡빡하고...
그래서 일단 정보를 좀 찾아보고자 지인들에게 물어보거나 인터넷 커뮤니티에 질문하고 있습니다.
일본 파견 근무(정확히는 호텔이나 료칸)에 대한 현실이 어떤지 알고 계시는 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