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은 원래 지역에서 경쟁자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종걸은 경쟁자가 있었는데 공천위에서 경쟁자를 배제시키고 단수 공천 받은 것 같다고 하네요
===> 이부분 출처는 이이제이 방송입니다
지난 국민의당 탈당파들이 해당행위를 했으면서 당권까지 잡았쬬
원래는 징계감이지만 전 지도부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물러났으니 당권을 잡게 되는거죠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는거죠?
그 외에도 현실적으로 김종인 대표에게도 필요합니다
전 지도부가 물러났으니 현 지도부와 이 난국을 잘 헤쳐나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처음에 김종인 대표가 들어오고 이종걸은 비대위원도 아니었고 배제시킬라 했는데
어쩔수 없이 인정해줄수 밖에 없었던 정황을 기억합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28일 비대위회의에서 "비대위원회 선정 과정에서 이종걸 원내대표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아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다"며 "원내를 떠나 아무것도 모르고 회의할 수 없기 때문에 이종걸 원내대표는 다른 비대위원과 동일한 자격으로 참여해서 말씀도 할 것"이라며 양해를 구했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이종걸 대표가 필요했던 겁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이번에 이종걸, 박영선이 단수 공천 받은건 이해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어째서 정청래 의원 등 여러 의원은 배제되거나 경선에 참여하는데 이런 사람들이 단수공천인가 하는데
현실적으로 이렇게 될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