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엔 정말 피부때문에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확실히 트러블 올라왔을땐 나에게 맞는 피부과를 가야한다는 생각이 다시금 드네요.
얼마전 오일 듬뿍바르고 쌩얼로 찍은 사진입니다.
입가에 트러블자국은 연해지긴 했으나 아직 흔적이 있고...
트러블은 계속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습니다.
화장했을때 사진입니다.
커버력 있는 파데로 화장하면 트러블자국이나 모공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만...
혐주의
올초였던거 같습니다...
지루성피부염,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
온갖 피부염은 다 올라왔더랬죠....
피부과에서 하라는대로 하니 ... 정말 서서히 나아서 한 3~4달 걸린거 같네요...
그 와중에도 도중에 좀 올라오긴 했으나 요즘 정착한 크림 바르면 슬금슬금 들어가더라구요
제가 글 쓴건 딱 하나뿐이에요..
진짜 화장품으로 다스릴수 있는 영역은 한계가 있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피부과로 가시면 정말 영업같은거 안하시고 잘 진료해주시니
너무 걱정마시고 피부과로 가시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