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엊그저께 여행을 갔다 오늘 돌아왔는데 햄스터 털색깔이 변했습니다. 친구들에게 말하니 제 동생을 의심하더군요 혹시 찹쌀이를 죽이고 다른 햄스터를 가져다 넣은게 아니냐고.... 하지만 그러기엔 철장을 갉는 습관 잠잘때 동굴을 만드는 습관이 평소 찹쌀이와 똑같습니다. 털 상태를 보니 약간 백반증(?)처럼 하얀부분과 검정 부분이 경계가 져 있는 것 같구요 크기도 좀 커진거 같아요 엊그저께에 비해...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는건가요? 찹쌀이의 건강이 너무 걱정됩니다 모바일이라 댓글 사진 첨부 해요 혹시 아시는 분이 있다면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