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택배상하차 정말.. 이 일을 하면서 이 일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라고 느꼈어요; 정말힘들었어요 아니 정말 힘든게 아니고 너무힘듬;
2위 노가다(현장직) 하루 일당 8만원에 혹 해서 일주일 해봤습니다 첫날에는 안쓰던 근육을 쓰니까 다음날 자고 일어나서 몸을 일으키려고 했는데 근육통 때문에 겨우 일어났어요; 택배 상하차 다음으로 힘들었습니다..
3위 미용실 저도 처음엔 미용하는 사람들은 자기 직업에 엄청 자부심 가지고 자기들이 엄청 힘든것 마냥 말하는게 이해 안됬는데 진로 정하겠다고 여러가지 일한것중에 정말 힘들었어요.. 밥도 제때 못먹고 아침10시부터 9시까지 한번 앉지도 못하고 서있으니까 발도 아프고 허리까지 아파서 ㅋㅋ 아 미용은 정말 열정 없으면 못하는구나 라고 생각들었습니다 ㅋㅋ 우리가 그냥 머리 자르러가서 보는 모습이랑 너무 달랐어요 ㅋㅋ 너무힘듬.. 전문직으로는.. 그리고 비싼 미용실들이 왜 비싼지 이해 안갔는데 일하면서 알게된후로 청담동 미용실 아니면 비싸다는 생각 많이 안들어요.. 월급도 얼마 안되고
4위 공장 어떤 계열의 공장인지는 정확히 말 못드리지만 그래도 위에 3가지 직업 보다는 좋은게 밥먹을 시간과 단순작업으로 힘들었지만 제가 용접이랑 일반 조립 두군데 해봤는데 용접 힘들어요 하고 나면 온몸에 땀 장난아님; 그리고 조립도 해봤는데 조립 좋아요 ㅋㅋㅋ
제가 일해본 목록이 택배상하차, 노가다, 미용실, 공장, 워터파크 안전요원, 배달, 편의점, 서빙, 주방, 노래타운 점장, 등입니다 물론 다른 일들이 안힘들다는게 아니고 제 생각으로 힘들었던 순위를 간단하게 매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