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지지자들의 특징을 살펴보자면 '인물론' 입니다
이성적으로 합리적인 판단보다는 어떠한 인물의 판단에 기대는 측면이 강하다는것이죠
이러한 문제때문에 논리적으로 파탄 지경이 일어나기 때문에
지지자들이 이러하니까 야권에서는 논리의 우위를 만들 노력을 안하게되고
인물적 감성팔이에 치중하게 되는것입니다
이중잣대에 의한 논리적 파탄의 예를 들어보면
신자유주의는 잘못되었지만 노무현의 FTA는 올바르다
김종인을 잘못되었지만 김종인을 데려온 문재인은 올바르다
공천은 잘못되었지만 정청래의 백의종군은 올바르다
등등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인물론이나 이중 잣대보다는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합리가 지지자들에게 팽배해 있을때
우리는 제대로된 시각으로 정치를 바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