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은 아니어도 여유있게 합격하겠다라고 생각되어 긴장도 안하고 편한마음으로 있었는데....(긴장하면 삽질하는 스타일) 제가 2번째 코스라서 처음에 뒤에 타고 시작을 했는데 앞에하는분이 시작부터 큰실수를 하더라구요.... 조금있다가 또... 그리고 또.... 그러다 실격되셨어요.... 앞에분 실격돼서 강사님이랑 자리를 바꾸는데 그때부터 미친듯이 긴장이 되더라구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차례가 돼서 운전석에 탔는데 너무 긴장돼서 막 손이고 다리고 얼굴이고 덜덜덜덜떨리고 머리속은 새하얘지고ㅜㅜㅠㅠㅠㅠㅠ 시작부터 삽질해서 점수 깍아먹었는데 막 긴장되고 떨리니까 클러치도 팍팍 떼버리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실수만 계속 하다가 저도 결국 실격됐네요.... 얼마 가보지도 못하고..........
다음에 시험볼땐 청심환 좀 먹어보려고 하는데... 효과가 있을까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