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웹툰 '아 지갑 놓고 나왔다' 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엄마와 딸이 '진정으로' 이별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낙태나 미혼모 문제에 대해서도 다루구요.
아이를 둔 부모, 특히 여자로서 정말 많은 걸 느끼게 해줄것 같습니다...ㅠㅠ
작가 인터뷰 中
처음 시작은 여자들이 많이 나오는 작품을 하고 싶다. 여자들이 중심에 있는 작품을 하고 싶었다. 이야기를 보면 남성 주체가 많은 것 같아서. 내가 사회학과 출신이라서 그런지 그런 사회적인 이슈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게 작품에 들어온 것 같다. 이야기에 그런 사회적인 주제들이 나오는 건 나의 캐릭터적인 부분인 것 같다.
인터뷰 출처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많은 생각을 하시는 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