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많니 늦은 후기 작성합니다~^^"
보내주신 택배를 받자마자 딸이 자기 택배인지 어찌알고 현관에서 상자를 밀고 안으로 들어가서 바로 개봉~^^;;
덕분에 택배박스 샷을 못찍어버렸습니다 ㅠㅠ
택배박스 안 내용물을 신나게 꺼냈다고 하더라구요.
(토요일이지만 일했던 1인은 그 장면을 놓여버립니다ㅜㅜ)
그리고서 모든 옷을 꺼내놓고 한장 찰칵! 이쁜옷들이 가득했습니다 ㅎ
그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는지 고양이 앞치마를 입고서 또 한컷~!
빨리 입히고 싶은 마음에 세탁을 하고서 몇일이 지났네요.
세탁한 옷들을 정리해놓고 1번만 입어봐 달라고 애원해 보았지만... 따님은 거부하며 도망가기 일쑤였습니다;
오늘 드디어 일부지만 착샷에 성공하여 후기를 남깁니다.
이쁜옷 나눔해주신 박보검복지부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른 옷들의 착샷이 가능할때 댓글로 추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둘째가 3살이 되도록 닉변못한 주니파파 였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