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63일 된 여아에요. 지금 집에는 모빌이랑 아기체육관이 있어요. 조리원에서 만든 딸랑이 같은 거랑요. 책은 홍보차 출판사에서 왔을 때 받은 것 한 두개 밖에 없지요. 출판사 분들은 오셔서 얘기를 하지요. 돌 전에 많은게 완성된다고.. 그래서 이것저것 자기네 제품들을 권하는데 솔직히 가격이 부담스러운게 사실이예요. 육아게 여러분들은 아이에게 어떻게 해주고 계신가요? 비싼 교구와 책 세트들이 과연 필요할까요? 한 두권으로는 아이의 뇌를 채울 수 없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