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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뜨고 있다?
게시물ID : sisa_6913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컴포지트
추천 : 0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6 16: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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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갑자기 트럼프가 힐러리를 발리버린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트럼프의 막말과 공약은 유명하죠.
하지만 트럼프가 기세등등할 스 있는게
바로 지지자들 때문입니다.
막말을 하고 싶고 극단적으로 가고 싶은데 가려운 곳을 트럼프가 속 시원하게 긁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지만, 선뜻 대놓고 지지하지 못하다가 트럼프 연설때 찾아가 지지를 하기도 하는 등.

사실 한국에도 똑같은 케이스가 있습니다.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일베고, 하나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입니다.
이 둘의 공통점은 바로 정치적 반작용.
극단적 국수주의와 파시즘은 설 곳이 없었다가 이를 표현할 수 있는 자리를 새누리당이 펴줬던 게 일베고, 일본에서는 그 전에 2ch 터줘서 지금도 공화당이 기세등등하죠. 물론 첨부터 민주당은 목숨걸고 정치해야 하지만.
그리고 박근혜의 경우 이정희 전 노동장 대표가 반작용의 촉매를 넣었기 때문에 또하나의 사례가 됐던 겁니다.

한국을 통제하고 노예가 되고 싶고 폭력 당해도 "좋아 죽는다" 이러고, 마조히스트 국수주의 파시즘 국민들이 이제 일본 한국에 이어 미국도 깨어나기 시작한 겁니다.
그 끝은? 히틀러의 역사 보면 아실 겁니다.
괜히 미국 반대파들이 "미국의 마지막 대통령"이라고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한국은 히틀러가 집권하면 영구집권 할 수 있죠. 자살할 필요도 없이 전두환처럼.
출처 파시즘 국수주의에 찌근 헬조센에 사는 내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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