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키우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틸란시아들입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아르젠테아,스트릭타,버게리,코튼캔디,루브라(로 추정)입니다.
다섯아이들 모두 같은 조건으로 물주고 같은 습도에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아랫줄 세아이는 그럭저럭 싱싱하게 자라서 걱적이 없는데...
위의 두 아이는 뭔가 자꾸 잎 끝부분이 말라서 스프레이로 물을 몇번 더 주었더니 스트릭타는 과습인지 밑동이 검게 변했어요;;;;
반면 아르젠테아는 푸석하게 말라 죽어가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이런적이 몇번이나 반복되니 제가 걍 식물을 키우면 안되는 사람인거 같고...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도 적당한 습도에 노출시키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물을주면
누구나!!!!!손쉽게!!!키울수 있다는 정도밨에는 없는데...
저는 외계인인가요...ㅠㅠㅠ
흙이 없이 키우는거에 매력을 느껴서 멋지게 키우고 싶은데 이렇게 죽어나갈때마다 참...난감하네요...
뭔가 조언좀 듣고싶어요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