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뉴스펌..
보건부 라차따 라차따나윈장관은 언론을 통해 현재 메르스 양성반응이 나와
밤라싸나라크루 의료원에서 특별관리중에 있는 중동인 환자는 아직까지는
별다른 이상없이 안정상태이나 역시 특별히 관리에 들어간 가족 3명중 환자의
아들이 열이 높아지고 있으며 동생은 열이 낮아지고 있어서 콧속의 분비물을 재취해
감염여부 검사에 들어갔으며 그 결과는 6월19일 오후에 나오게 될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현재 이들 3명의 가족을 포함해 첫번째 환자로부터 연관되며 늘어난
총121명의 사람들에 대해 메르스 질병감염 주의자들로 정하고 철저한 주시중에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어제자로 태국내에서 중동인 메르스환자가 발견되었습니다
그 후 언론에서 환자의 동선을 보도했으며,입국당시 주변인물 121명에 대해 조치를 취하고있다고 하네요..
한국이라는 반면교사가 있어서인지 신속하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니 조기진압이 가능해보입니다..
그리고 한국인이 방콕입국시 출입국관리소에서 마련한 닥터룸으로 보내 체온과 간단한 검사후
입국카드에 별도의 표시를 한다고 하네요..
한국은,뭐..
한국에서 메르스걸리면 3천불 이지랄하고있으니..
출처 | 태국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