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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여당 / 야당 공천을 보면 완전 혼돈의 도가니네요..
게시물ID : sisa_690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리마루
추천 : 0
조회수 : 39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3/16 10:30:24
요 근래 야당 / 여당 공천을 보면 혼돈의 도가니네요.
 
대략 야당 / 여당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야당
 
1.정청래의원으로 부터 시작한 집토끼의 반발 (20~30대가 많을듯해요;ㅁ; 상대적으로..)
 
2.민주계의 원로인 이해찬의원의 공천 탈락으로 인한 충격.
 
대표적인 위의 두분 말고도 친노와 정세균계가 좀 학살당하고, 의외로 젊은친노 (혹자는 친문계라고 하더군요.) 살아 남거나, 경선으로 생명 연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표적인 위의 두분의 파급력이 너무 커서 솔직히 다른 부분은 잘 보이지 않네요.;
 
여당 (여당의원 이름은 잘 몰라서--;)
 
1.유승민계 공천 학살..(글 쓰는 시점엔 아직 유승민은 보류지만, 제 생각으론 불경죄로 떨어질수도 있을것 같음)
2.친이계 공천 학살..(야당지지자도 이름은 들어본 이재오까지 날리더만요..-_-;)
3.킹무성계 생환(많이 살아남았죠.)
4.친박계(윤상현을 재물로 나머지 거의 살림.)
 
정리해보면 야당은 관록있는 친노를 날리고 젊은 친노(친문계)의 생환 쪽으로 잡고 있는듯합니다.
(여기서 박영선과 이철희가 몬짓을 했는진 몰라도, 이유없이 날아가거나, 이유없이 혜택을 받은 의원도 상당수죠)
 
여당은 불경죄를 저지른 유승민계열 날리고, 권력다툼의 최 전선에 있는 친이계 날리고..
 
킹무성계랑 거래를 해서 2개 계파로 가는 듯 해 보입니다.
 
정치에 대해 그렇게 알진 못하지만, 새누리당은 그냥 안하무인이네요.-_-;;
 
이번 공천은 솔직히 야당도 여당도 다 맘에 안들지만,
 
전 똥을 먹느니, 흙을 먹겠습니다.-_-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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