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대표 체제가 들어서면서
더민주의 오름세를 두번 꺾었습니다.
한번은 필리버스터고 또 한번은 이번 공천입니다.
필리버스터로 전국적으로 더민주가 지지율이 급상습할 때 김종인 박영선이가 끊었습니다.
그때 정무적으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이번 새누리가 윤상현 사건으로 온 매체가 덮였을 때
더민주는 내부 단속만 잘 하고 공천만 감동적으로 했다면 굳이 궁물당이라 연대하지 않아도 상승곡선을 계속 탔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정청래 컷오프로 언론매체에서 윤상현이가 쏙 들어가버리는 효과가 발휘되었습니다.
그리고
더민주 내부에서 개판이 나고 있습니다.
투명성도 공정성도
여기저기서 사건들이 터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박영선, 이철희, 그리고 김종인 있습니다.
왜??
더민주가 상승곡선을 탈때마다 급브레이크를 거는지
정확한 해명이 없습니다.
그리고 드러나는 것은 박영선 띄우기 민집모 띄우기만 드러나고 있습니다.
과연 감정이 아닌 이성적으로 판단했을 때
100% 믿고 갈 수 있느냐??
저들의 목적이 무엇인지 들어야 하고
계획이 무엇인지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도층의 세 확장이라 막여한 계획이 아니라
구체적인 계획이 무엇인지...
왜 투명성을 잃어가는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무조건 믿고 가보자!! 는 넘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달도 안 남았는데 나를 흔들 수 있겠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