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말로만 듣던 패권주의가 뭔지, 한 계파가 마음먹고 패권을 휘두르면 당 꼬라지가 어떤 꼴이 나는지 이제야 깨달았네요.
어찌보면 박영선, 이종걸, 김한길 참 대단한 것들이에요. 그 서슬퍼런 친노패권주의 라는것에도 굴하지 않고 아주 멀쩡하게 살아있으면서
자기들 할말 다하고 떵떵거리면서 할거 다 했으니 참 대단들 하십니다 ㅎㅎ
소위 '안정적으로 개혁'을 추구한다는 것들도 패권을 잡으면 이 꼬라지를 만들어 놓는데
이름만 들어도 우는아이도 그친다는 '친노패권주의'라는건 정말 어마어마 했었나보네요.
뭐 사람 모가지 날라가고 피튀기는건 일도 아니였겠네요
아마 얼마나 무서웠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무서웠나봅니다.
기억이 안나는걸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