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보람차게 하루를 마치고 집에오니
못보던 놈이?????!!!!!!
넌 누구냐.......
핸드폰에 끼우는 놈이렸다.....
우와 완전 신기해!!!!
그렇게 여기저기 자랑자랑.....
후배 : 이거 무전기 같이 생겼는데요?
무전기?
무!전!기!
무!!!!
전!!!!
기!!!!
그래서 시작된
"여보세요? 나 예비군인데 무전기 쓰는법을 까먹었어"
"여기는 우리집, 배가 고프다! 얼른 치맥을 공수해달라!"
"우리집 좌표가......경남.....ㅇ......."
"이 업햄같은 놈아 그걸 못알아 쳐먹어! 너 때문에 우리 애들 다 죽게 생겼어!!"
아 네 재미없죠
저는 재밌던데
혼자서 15분을 놀게해주는 창조전화
역시 창조경제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