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놀이 복장하고 사무실이나 가게들 돌아다니시는 것 같은데..
지금 저희 사무실에 아무도 안계시고 저혼자있고
심지어 지갑도 안들고왔는데..
다짜고짜 들어오셔서 할머니들 국숫값좀 달라하시네요..
사무실에 아무도 안계시고 지금 사장님도 출장가셨다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안가고 자꾸 돈 요구하시네요....ㅜㅜ
아무도 안계시면 저 개인적으로라도 돈 달라고..
오늘 늦잠자서 지갑도 못챙겨와서 드릴 돈이 없다고 죄송하댔는데도 막무가내..
자꾸 안드리니깐 정색하고..
사무실에서 커피 마음대로 드시고......
좋은 뜻으로 다니시는 것 같긴한데
대놓고 돈 자꾸 요구하니까
이거 은근 기분 나쁘네요 ㅜㅜㅜㅜㅜㅜㅜ
이분들 뭐하시는 분들인지 아세요?
어떤 단체에서 나오시는 건가요?
복장만 저러고 다니시는건가..
주위에서 사물놀이 소리 전혀 못들었거든요..
음 괜히 기분이 상하네요 ㅜㅜ